[편집자주 :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24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토러스투자증권 박재일 애널리스트의 ‘괄목상대[刮目相對]: 11월부터 대폭적인 턴어라운드 시작’이다.
박재일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파티게임즈(194510)가 턴어라운드 될 여러 요인을 가지고 있다며 목표 주가 1만 6500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5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주가는 1만 900원이다.
파티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게임 아이템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2011년에 설립되어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의 성공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다음은 보고서 요약.
- B&M Holdings 지분 54.13%를 올해 11월 인수할 계획. 인수 후 동사가 보유한 B&M Holdings 지분은 91.45%가 됨에 따라 동사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
- B&M Holdings는 자회사로 국내 게임 아이템 중개 시장 1,2위 플랫폼 기업 보유 중.
- 올해 B&M Holdings 지분 인수 후 아이템 거래 수수료 인상하고 수수료 상한을 폐지할 계획. 이로 인해 매출 증가 효과 전망.
- 카니발리제이션 효과를 반영한 신규 게임(아이러브it) 출시로 인해 ‘18년 매출은 175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
[출처: 파티게임즈,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K-IFRS 연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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