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경남제약(053950)은 중국식약청(CFDA)으로부터 레모나와 레모비타씨정의 보건식품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2014년 레모나의 보건식품 등록 절차를 개시한 지 3년만에 최종 승인을 획득하게 됐다. 회사 측은 『중국에서 보건식품을 판매하려면 반드시 CFDA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이번 판매 허가로 중국 시장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레모나와 레모비타씨정의 보건식품 등록이 최종 완료되면서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레모나의 브랜드 파워와 중국의 시장규모, 중국인의 소득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 등을 감안할 때 레모나의 매출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왔고 이제부터 실질적인 매출시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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