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홍지윤 연구원]고려아연(010130)의 실적증가에 따른 가시성 예고에 대한 보고가 나왔다.
현대차투자증권 박현욱 에널리스트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달러약세와 중국 수요증가로 비철금속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2018년에도 정광 수급이 타이트하여 아연공급부족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공정 합리화 완료와 비용절감에 따른 2018년 실적증가 가시성이 높다는 점과 4분기 설적은 정상활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이슈로 내년 아연정공 공급이 완화되면서 아연판매량은 올해 61만톤에서 내년 65마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고려아연의 주가는 연중 저점 대비 약 +3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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