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이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존기술과 신기술이 서로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클라우드란?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컴퓨터에 저장,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IT자원 구매·운영 등 관리비용 절감, 안정적 데이터 관리, 스마트워크 환경 정착, 본·지점 간 데이터 통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퓨전데이타’는 클라우드 유망종목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퓨전데이타는 가상화 솔루션 SW를 개발 및 공급하고, 이에 따른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출처: 버핏연구소]
퓨전데이타 4차 산업 point!
1.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망 분리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며 교체수요 및 의무화 수요 발생으로 망 분리 사업부문 안정적인 성장 기대.
정부는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권, 공공기관, ISMS 인증대상자(상급병원, 대학교 등)에게 망분리를 의무화 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공공기관 및 금융권이 중심이었던 기존의 망 분리 시장은 새로운 수요주체의 등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VDI 망 분리 솔루션이 2PC방식(2대의 PC를 사용하는 것)과 CBC방식(1개의 하드디스크를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경제적이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VDI형 솔루션 채택이 많을 것이라 전망한다.
2. 클라우드 솔루션 핵심 원천기술인 가상화 솔루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출.
퓨전데이타는 2016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향후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Private 클라우드 사업에서 서비스 제공업체가 구축하는 Public 클라우드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SK인포섹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Meritz Research, 버핏연구소]
[출처: Meritz Research, 버핏연구소]
7일 오전 11시 27분 퓨전데이타의 현재주가는 60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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