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약업 저PER 15선입니다.
정부가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연구개발비(R&D)를 확대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해외진출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2017년~2022년)’을 발표했다.
제2차 제약산업 종합계획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부처 차원의 법정 종합계획이다. 제2차 종합계획은 ‘국민에게 건강과 일자리를 드리는 제약 강국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에 따라, 크게 △연구개발(R&D) △일자리 △수출지원 △제도개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정부는 신약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R&D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차세대 미래 유망 분야를 육성하고, 신약 개발 성공률 제고를 위한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공익 목적의 제약분야 R&D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