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이재민 연구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3~2017년 5년간 1분기 주가 흐름을 조사한 결과 「코스피200 고배당 지수」(코스피200 가운데 배당 많이 주는 50 종목) 상승률은 4.7%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2.9% 보다 훨씬 높았다. 배당락으로 주가가 하락했다가 새해 기대감으로 반등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에 배당주를 잘 고르면 시장을 초과하는 수익을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버핏연구소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10선을 조사했다. 최근 3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고, 적어도 시중 은행 이자보다 배당을 많이 주는 우량 기업이다.
살충제, 제초제를 생산하는 성보화학(23.39%)이 가장 높은 배당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스마트폰의 키버튼과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유아이엘(10.16%)도 두자리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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