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9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리딩투자증권 서형석, 정태원 애널리스트의 ‘성장에 공백이 없다!’이다.
서형석, 정태원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유니셈(036200) 목표 주가 9800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10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주가는 6260원이다.
유니셈은 반도체, LCD, LED, 태양광 장비 및 카메라 모듈 등을 제작, 판매 및 A/S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다음은 보고서 요약.
- ‘18년 실적은 매출액 2,623억원(YoY+29.7%), 영업이익 418억원 (YoY+45.1%), 당기순이익 321억원(YoY+46.4%)을 전망.
- 주요 고객사 內 Scrubber 장비 점유율 1위 점유. 고객사 CAPEX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반도체 수요 증가 및 공정 미세화 등으로 동사의 장비공급 증가세 지속 전망.
- 중국 정부지원에 힘입어 중국 기업들의 CAPEX 증가 기대. 중국 대부분 디스플레이기업에 장비를 공급 중이며, 반도체 기업 NEXCHIP에 Scrubber 장비를 공급하며 레퍼런스 확보.
- ‘18 년부터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의 의미 있는 스마트카드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
[출처: 리딩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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