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쎌바이오텍(04996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20.25배로 생물공학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2일 오후 3시 6분 현재 생물공학에 속한 34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쎌바이오텍의 PER가 20.25배로 가장 낮았다. 쎌바이오텍의 PER가 가장 낮은 가운데 서린바이오(038070)(21.19배), 케어젠(214370)(40.07배), 한스바이오메드(042520)(40.55배)가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쎌바이오텍은 1995년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세포공학 및 미생물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산균 종균 개발 및 원말 제조, 이에 따른 의약품, 기능성식품 개발, 생산을 영위하고 있다.
유산균 제재의 제형 및 코팅기술(이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 다양한 형질의 유산균 균주의 보유, 유산균 유전체 분석을 통한 기능 분석 및 제조기술 등을 보유 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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