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26일 경남 밀양의 세종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소방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중이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3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세종요양병원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소화기 제조업체 한창(005110)은 전일대비 6.83% 상승한 1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방설비를 시공하고 소방기구를 제조하는 파라텍(033540)도 6.33% 상승한 4870원에 거래중이다. 소방차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에버다임(041440)과 특장차 제조업체 오텍(067170)도 각각 1.95%, 3.46% 상승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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