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PEG(Price Earnings Growth. 주가이익증가비율)는 PER(주가수익비율)에 성장성의 개념을 포함시킨 것이다. PER를 EPS(주당순이익)성장률로 나눈 값이다. '세기의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가 자신의 저서 <월가의 영웅들>에서 소개햔 용어다.
PEG = PER / EPS 증가율
PEG가 1미만이면 저평가돼 있음을 의미한다. 설령 PER이 높더라도 이익의 성장세가 이보다 더 가파르다는 의미이다.
PEG 분석방법은 미국에서 첨단기술주의 주가가 기업가치 이상으로 폭등하면서 이를 해석하기 위한 수단로 애널리스트들 사이에 각광을 받았다.
한계도 있다. PEG를 계산할 때 분모부분에 해당하는 EPS성장률은 미래 EPS를 적용한다. 미래를 제대로 예측할 수 있는가가 이 PEG값의 신뢰성을 좌우한다. 그러나 이 예측치의 정확성을 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
{출처: 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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