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애널리스트가 지난 18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426건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조회수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파마리서치프로덕트(355건), 케이엠더블유(032500)(347건), 티에스아이(277880)(326건), NAVER(035420)(273건) 등의 순이다.
18일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7억원(YoY +38.2%), 영업이익 80억원(YoY +94.1%)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매출액은 예상대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제품 믹스 개선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기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업부별로는 의약품이 리엔톡스 수출 증가로 105억원, 의료기기에서 리쥬란힐러 매출감소분을 콘쥬란이 상회하며 120억원을 기록했다"며 "화장품은 중국 향 수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며 44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에는 기존 콘쥬란과 리쥬란힐러의 매출 증가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콘액트, 4분기 리쥬메이트와 리쥬란HB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3, 4분기 연속 전분기대비 성장할 것"이라며 "현재 주력 제품인 콘쥬란과 리쥬란힐러, 화장품 모두 아직 성장 초입이며 이와 함께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향후 회사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8억원(YoY +34.4%)과 314억원(YoY +64.4%)으로 하반기에는 콘쥬란 판매 증가, 리쥬메이트 및 리쥬란HB 출시, 화장품과 리엔톡스 중국 향 수출 증가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광고선전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제품들의 약진에 힘입어 25% 이상을 유지하며 연간 영업이익 314억원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재생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재생바이오 제약회사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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