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김홍균 연구원. 2022년 4월 21일.
<건설기계, 한국산 굴삭기 수출액은 올해 1분기에 전년비 5.6% 증가로 개선 기조 지속>
올해 1분기 한국산 굴삭기 수출은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판매량 개선이 나타남.
중국은 코로나19로 봉쇄 등이 굴삭기 판매량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가시적으로는 인프라 투자 확대로 업황 개선 기대.
<방산, 글로벌 방위력개선비 증가 및 수출 환경 개선 등이 방산 기업에 호재>
러-우크라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방위력 강화 기대감 등이 긍정적.
올해도 수주 추가 가능성이 높고 국내에서도 방위력 개선 관련 투자 집행이 감시정찰 및 요격 분야 등에서 늘어날 전망.
<플랜트, 해외 산업설비 수주는 4월 현재 둔화한 모습이나 고유가 기조 아래 개선 전망>
한국 관련 업체들은 어제(20일)까지 해외 산업설비 수주실적이 29억 달러로 부진한 모습이나, 고유가 기조 아래 화공설비 및 전기통신 등 글로벌 산업설비 발주 전망은 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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