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문성준 기자] 국내 주식시장에서 지금 매수하면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이크레더블(092130, 15.03%)로 조사됐다.
24일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에 따르면 이크레더블의 현재가는 1만8100원, 배당금은 2720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을 계산하면 15.03%가 된다. 이크레더블은 신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있다. 올해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악재 요인이 지속되면서 이크레더블과 같이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증시 배당수익률 상위 10선, [이미지=버핏연구소]
이어 효성티앤씨(298020, 현재가 37만6000원, 배당수익률 13.30%), 한국ANKOR유전(152550, 1555원, 11.58%), NH투자증권우(005945, 1만300원, 10.68%), 동양생명(082640, 5810원, 10.67%), 금호석유우(011785, 9만6500원, 10.41%) 등 순이다.
배당 수익률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배당 수익률이 높을수록 종목의 가격인 주가 대비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심 종목]
298020 : 효성티앤씨, 152550 : 한국ANKOR유전, 005945 : NH투자증권우, 082640 : 동양생명, 011785 : 금호석유우, 005940 : NH투자증권, 016360 : 삼성증권, 003545 : 대신증권우, 071055 : 한국금융지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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