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소재 부르키나파소 정부는 캐나다 Trevali Mining(트레발리 마이닝)사가 보유한 아연 광산의 마지막 실종자 시신을 수습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4월 16일 예상치 못한 폭우로 침수사고가 발생해 광산 작업자 중 총 8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7구의 시신은 수습된 상태다. 부르키나파소 정부와 Trevali사는 본 사고에 대한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
아연 최근 1년 가격 추이. [이미지=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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