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2Q 화물 호조로 양호한 실적-하나
  • 김한나 기자
  • 등록 2022-07-21 08:37: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김한나 기자] 하나증권은 21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올해 실적추정치 하향을 반영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1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대한항공의 전일 종가는 2만5500원이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 3조4000억원(YoY +67.4%, QoQ +16.8%), 영업이익은 5314억원(YoY +174.6%, QoQ -31.3%)일 것”이라며 “2분기 화물 사업 호조와 국제선 회복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위드코로나 도입에 따른 입국 금지 해제와 격리 완화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됐다”며 “대한항공의 국제선 수송(RPK)은 2019년 2분기대비 74.1% 수준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선 탑승률(L/F)도 75.7%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화물 부문의 경우 전분기와 유사한 화물 수송(FTK)과 전년비 36% 상승한 운임(Yield)의 영향으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5월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를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하고 6월부터는 슬롯제한(시간당 항공기 도착편수)과 커퓨(비행금지시간) 규제를 해제하기로 한 정부 결정의 영향으로 3분기 해외여행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동남아와 유럽행 수요 회복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대한항공은 정부의 국제선 정상화 정책보다 공격적으로 공급을 증가시키며 9월까지 코로나19 이전 공급의 50%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특히 미주노선은 70% 수준까지 회복시킬 계획이다”라며 “7, 8월 성수기를 대비해 7월부터 뉴욕 노선에 매일, 홍콩 노선에 주 3회 A380 항공기를 투입하고, 9월부터는 나리타 노선에도 해당 항공기를 매일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은 항공운송사업, 항공기 설계∙제작, 민항기∙군용기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스크린샷 2022-07-21 오전 8.17.57

대한항공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hanna2402@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