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증권사 추천주] 삼성화재, NAVER, KT 등-유안타
  • 김한나
  • 등록 2022-09-07 15:01: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한나 기자] 유안타증권은 삼성화재, NAVER, KT 등을 7일 데일리 추천주로 선정했다. 7일 유안타증권은 삼성화재 외 9개를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먼저 삼성화재는 손해보험 내에서도 가장 높은 LAT 잉여금액을 보유하고 있어 IFRS17 도입 시 가장 유리할 전망이다. 내년 IFRS17 도입 시 보험업 내에서 손해보험이 가장 유리하다. 보유계약의 수익성과 자본의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삼성화재는 2분기 실적도 차별화된 수익성 관리 역량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NAVER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성장률이 둔화되지만 20% 전후 성장은 유지했다. 해외 웹툰, 국내 커머스,핀테크 등도 고성장을 유지했다. 하반기 마케팅 비효율화 등 비용통제를 통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하락은 과매도 때문이다. 매크로 변수(금리 등)가 안정되면 가장 먼저 반등할 것이다. KT는 올해 영업이익은 1조8900억원으로 전망되고 영업이익률은 7.5%로 개선될 것이다. 손자회사 케이뱅크가 상장이 예정되어 있고 스튜디오 지니 성장 전략이 차별화됐다. 예상 배당은 2200원 이상일 것이다.

스크린샷 2022-09-07 오후 2.51.48 

유안타증권 추천주. [이미지=버핏연구소]

하나기술은 극판 공정을 제외하고 2차전지 전공정에 이르는 턴키솔루션 역량을 확보했다. 유럽 신규 배터리 고객사향 수주가 급증하며 올해 신규 수주액이 4000억원 이상이고 해외수주 비중은 50%로 전망한다. 최근 2배 규모로 선제적인 CAPA 증설을 단행했다. 급증하는 수주가 매출액으로 인식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과 마진 개선을 기대한다. 상신이디피는 원재료 상승기에도 10% 이상의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며 이익 체력을 증명했다. 원통형 배터리 수요 급증에 따른 최대 고객사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로 지속적인 증설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른 중장기적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 현재 주가는 12M Fwd PER 기준 8.1배로 동종업계 내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버핏 리포트] 삼성중공업, 4Q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 예상...수주 목표 56% 달성 -유진 유진투자증권이 25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모잠비크 Coral Sul 2 수주, 미국 델핀과 캐나다 웨스턴 FLNG 등 해양 수주를 늘릴 것이고 안정적인 실적이 예측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중공업의 전일 종가는 1만50원이다.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조3229억원(YoY +15%...
  3. [버핏 리포트] 삼성E&A, 정산이익으로 3Q 선방했지만…수주 불확실성 지속-유안타 유안타증권이 25일 삼성E&A(028050)에 대해 수주 이후 착공까지의 시차가 상대적으로 짧고 손실 리스크도 제한적인 캡티브(Captive) 물량 축소가 가시화되고 있어 오는 2025년 매출과 이익의 감소폭이 기존 추정치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3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4.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5. [버핏리포트] LG전자, 수익성 감소했지만 구조개선 효과 나타나 수요 회복-대신 대신증권이 25일 LG전자(066570)에 대해 3분기에 구조개선 효과가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7200원이다.조대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2조1764억원(전년대비 +10.7%), 영업이익 7519억원(전년대비 -20.9%)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전기차 판매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