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리온, 협력사∙대리점 금융지원 강화…‘동반성장 상생펀드’ 금리 인하 혜택 확대
  • 이상협
  • 등록 2022-09-08 15:14: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오리온(271560)이 최근 금리 인상이 지속되고 있어 협력회사와 대리점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 상생펀드 금리 인하 혜택 확대에 나선다.

오리온은 8일 협력회사 및 대리점의 금융지원 강화 차원에서 ‘동반성장 상생펀드’의 금리 인하 혜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원부재료∙설비 협력회사 및 대리점에게 제공하는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기존 0.43%에서 1.6%로 확대했다. 지난해 오리온은 NH농협은행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총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와 대리점이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설∙운영자금 확보, 자금 유동성 개선 등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윤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선포하고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주요 협력회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8년에는 온라인 공개 입찰 시스템인 ‘오리온 상생협력 포털’을 운영하는 등 협력회사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중소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수익 증대를 위한 제품 연구개발 및 설비 기술 지원, 성과공유제 시행 등 실질적인 지원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 친환경, 식품안전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연계한 협력회사 지원도 지속 시행 중이다.

오리온은 대리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영업,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법무 등 3개 부서의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대리점 상생팀’을 운영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권장하는 ‘식음료업종 표준 대리점 계약서’를 도입하고 ‘대리점 공정거래 지침’도 수립·준수하고 있다. 대리점 매출 향상을 위한 프로모션 활동 지원, 영업 전략 수립·공유 외에 상조 물품, 명절 선물 등 복리후생 제도도 강화했다.

 

[관심 종목]

271560: 오리온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