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스마트폰, 8월 시장 동향 및 이슈 점검
  • 이상협
  • 등록 2022-09-29 08:35:3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키움증권 김지산. 9월29일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스마트폰 시장 14개월째 하락, 유럽 침체 가속화

지난 8월 스마트폰 시장의 특징은 인플레이션 압력, 이종 통화 약세,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14개월째 감소했고, 5개월 연속 1억대를 하회했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인도의 양호한 수요 덕에 글로벌 판매량이 전월 대비 소폭 반등했지만, 유럽(YoY -31%)의 침체가 가속화됐다. 중국을 중심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들의 재고 축소 노력이 이어지면서 출하량이 감소했고,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폰 프로모션과 인도 저가폰 판매 증가에 힘입어 21.7%(MoM +1.2%p)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Counterpoint(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8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9448만대(YoY -17%, MoM +0.7%)였다. 지역별로 중국은 경기 침체와 코로나 봉쇄 영향 탓에 2229만대(YoY -17%, MoM -5%)로 부진했고, 시장 회복 조짐이 뚜렷하지 않다. Vivo(비보)가 7개월 연속 1위(점유율 21%)를 기록했고, Oppo(오포)가 2위(점유율 18%)를 차지했다. 미국은 개학 프로모션에 힘입어 1111만대(YoY -4%, MoM +2%)로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Apple(애플)은 아이폰 14 시리즈 대기 수요에도 점유율(45%)을 유지했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Z 4 시리즈 판매 호조로 점유율이 1.0%p(MoM) 상승했다. 유럽은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1061만대(YoY -31%, MoM -7%)에 그치며 감소폭이 확대됐다. 코로나가 정점이었던 지난 2020년 4월을 제외하면, 최근 10년 동안 가장 낮은 월간 판매량이다. 인도는 축제 프로모션으로 인해 1405만대(YoY -6%, MoM 14%)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 온라인 채널의 높은 수요와 함께 오프라인 채널의 수요 회복이 감지되고 있다.

삼성전자 1위 유지, 갤럭시 Z 4 시리즈 호조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인 갤럭시 Z 4 시리즈의 첫 달 판매량은 145만대(플립 93만대, 폴드 52만대)로 전작보다 12% 증가했다. 갤럭시 Z 4 시리즈 판매 호조에 힘입어 800달러 이상 초프리미엄 시장에서 점유율이 11%p(MoM) 상승했다. Apple은 신형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판매량이 3%(MoM) 감소한 반면, Xiaomi(샤오미)는 인도와 남미 시장 판촉 결과로 4%(MoM) 증가했고, 유럽에서 2위를 차지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유로-달러 0.8525유로 … 0.26%↑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로/달러 환율은 0.8525유로(으)로, 전일비 0.26% 상승세를 보였다.[...
  2. [환율] 위안-달러 6.9898위안 … 0.05%↓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6.9898위안(으)로, 전일비 0.05% 하락세를 보였다.[...
  3. [환율] 엔-달러 156.9300엔 … 0.43%↑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9300엔(으)로, 전일비 0.43% 상승세를 보였다.[출...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아이온2 중장기적 매출 기대 가능... 신작 성과 더한다면 이익레벨↑ - 유진 유진투자증권이 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아이온2의 초기 흥행과 리니지 클래식 성과를 시작으로 올해 기대 신작 성과가 더해진다면 전년대비 이익레벨은 크게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전일종가는 22만7000원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
  5. 콜마홀딩스, 화장품주 저PER 1위... 6.98배 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 024720)가 1월 화장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콜마홀딩스가 1월 화장품주 PER 6.9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원익(032940)(8.04), 애경산업(018250)(10.74), 잇츠한불(226320)(15.32)가 뒤를 이었다.콜마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1732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0.2%, 영업이익은 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