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증권사 추천주]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유안타
  • 이상협
  • 등록 2022-10-12 11:04:5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을 12일 데일리 추천주로 선정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단기적 관점에서 시장 수급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 내 통합의 필요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흑자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출액에서 달러 비중이 70~80%인 점에서 고환율이 긍정적 요인이다. 원부자재 비용의 대부분을 고객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원가에 미치는 달러 영향은 제한적이다. 현대차는 중국을 제외한 하반기 판매대수는 러시아권역 판매 회복이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낮은 기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원달러 평균 환율이 하반기 1300원 수준을 유지할 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화면 캡처 2022-10-12 105740

유안타증권 추천주. [이미지=버핏연구소]

네오위즈는 베팅한도 증액에 따른 웹보드 매출액이 증가했다. ‘고양이와 스프’ 1주년 이벤트 효과 등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P의 거짓’ 과 동일한 소울라이크 장르인 ‘엘든링’은 1700만장, ‘다크 소울’ 시리즈는 누적 2700만장이 팔린 글로벌 고정 수요층이 있는 유니크한 장르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생산 법인 정상화가 진행중이다. 미국 민간전력유틸리티사의 변전소 증설 허가 신청이 증가 추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2.39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2.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6.28), 엠게임(058630)(6.43), 고스트스튜디오(950190)(6.59)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8억.
  2. [버핏 리포트] LG전자, 올해 실적 89조 전망...AI 산업 성장 기대-상상인 상상인증권이 23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가전 시장 규모 감소에도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및 충성 고객 확보로 H&A 사업부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실러(Chiller), CRAC(Computer Room Air Conditioner) 등의 데이터센터 맞춤형 HVAC 솔루션 강화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전자의 전...
  3. [버핏 리포트] 기아, EV3 출시 파워트레인 다변화...성장동력·수익성 확보 예상 기대감↑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기아(000270)의 EV3 출시 이슈에 대해 글로벌 EV수요는 당분간 낮을 전망이지만,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성장 동력과 수익성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전일 종가는 10만2400원이다.김창호,최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신작 EV3 모..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노린다-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출시가 재개된다는 관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30만원을 유지했다. 앤씨소프트의 전일 종가는 19만1700원이다. 정호윤 연구원.
  5. [버핏 리포트]SK하이닉스, 3Q 영업익 컨센 하회 전망...D램 수요 양극화는 실적 변수-KB KB증권이 13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분기 스마트 폰, PC 등 B2C 제품 판매 부진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증가로 올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속되고 있는 원화강세가 실적 개선에 비우호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4만으로 하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