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대웅제약, 방향은 확실하다 - 신한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11-01 08:38:1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내년도 실적 성장의 방향과 근거는 확실하고 노이즈를 이겨낼 실적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대웅제약의 전일 종가는 16만1500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장세훈 애널리스트는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3015억원(+13.7% 이하 YoY), 영업이익은 303억원(+26.7%, OPM 10.1%)을 기록했다”며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3017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또 “ETC 사업부문에서는 신약 펙수클루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성장을 이어 나갔다”며 “특히 펙수클루를 포함한 고마진 제품 비중이 전년 대비 13% 증가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펙수클루는 출시 첫 분기 58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올해 가이던스였던 100억원 매출을 상회할 것”이라며 “나보타는 수출 호조와 환율효과가 더해지면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로 인한 전반적 비용 증가와 연구개발비 증가 때문”이라며 “연구개발비는 펙수클루 적응증 확장 임상 3상과 엔블로 2제/3제 복합제 임상 등으로 전분기 대비 30억원 증가했고 높은 연구개발비 수준은 구조적인 상승이 아니지만 엔블로 예상 출시 시기인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다음해도 두 자리 수 이상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고 나보타는 북미향 수출과 브라질을 포함한 ROW 국가 향 실적 성장세가 긍정적”이라며 “북미향 대비 수익성은 낮을 수 있지만 내년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 출시와 중국 및 호주 허가 후 출시가 예상돼 추가 성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신약 펙수클루는 출시 후 기대 이상의 처방을 기록하고 있고 적응증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고성장이 내년에 있을 것”이라며 “SGLT-2 억제 당뇨 신약 엔블로도 빠르면 올해 허가 후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돼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의 룸도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과 의약부외품, 양약, 화장품을 제조 및 도소매한다.

대웅제약.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대웅제약.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