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CJ, 올리브영 성장과 IPO 재추진 기대감 – 흥국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3-03-23 08:35: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흥국증권은 23일 CJ(373220)에 대해 올리브영의 높은 성장세, IPO 재추진 기대감이 상존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CJ의 전일 종가는 9만9600원이다.

흥국증권의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2조6059억원(YoY +14.2%), 영업이익은 3284억원(YoY -11.1%, OPM 3.1%)을 기록하며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는 모습”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40조9249억원(YoY +18.7%), 영업이익은 2조1542억원(YoY +14.5%, OPM 5.3%)으로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전했다.

또 “제일제당, ENM, 올리브영 등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탑라인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제일제당, 대한통운, 올리브영 등의 이익 성장과 CGV, 푸드빌의 이익 회복 세가 수익성 확대를 견인했다”며 “콘텐츠 투자 부담 확대에 따른 ENM의 수익성 부진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상장 자회사 중 올리브영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연기했던 IPO의 재추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리브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격적인 동시에 확장 전략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리브영의 4분기 매출액은 7710억원(YoY +30.4%), 순이익은 555억원(YoY +111.8%)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시현 중”이라며 “지난해 연간으로도 매출 31.7% 성장, 순이익 117.0% 성장하는 호조세를 지속 중”이라고 파악했다.

한편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 기조, 경쟁업체들의 철수 등 우호적 영업환경과 매분기 30% 수준의 매출 증가로 입증되고 있는 경쟁력을 감안할 때 당분간 올리브영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지난해 철회했던 IPO 시도도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고 성공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지난해 DPS는 2500원으로 전년 대비 200원 증가했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의 배당 가이던스는 별도 기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의 70% 이상이 기준”이라며 “그룹 전반적인 성장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장/비상장 자회사들의 배당 여력 증가 기조를 감안하면 성장과 연동되는 DPS의 점진적인 증가세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J는 식품 및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물류 및 신유통,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부문을 영위한다.

CJ.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CJ.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록빌 가동 본격화…신규 수주가 재평가 관건 - 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5공장과 미국 록빌 공장의 매출 기여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나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대형 신규 수주 확보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0만원으로 하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일 종가는 137만9000원이다.김준영 메리츠...
  2. [버핏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2H26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물류 부문 이익 확대 기대 – LS LS증권은 24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하반기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와 물류 부문 이익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전일 종가는 20만4500원이다.이재혁 LS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8조7054억원(+15.8%,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951억원(-8.1%)으로 유.
  3.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4.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5.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1.25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오빈. 052790)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1.2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위메이드플레이(123420)(3.2), 엠게임(058630)(5.43), 네오위즈홀딩스(042420)(5.87)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