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구본영 기자] 브라질 광업청(National Mining Agency, ANM) 노조는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금번 파업으로 조광권 및 허가 발급 등의 업무가 중단될 전망이나, 광미댐·갱내광산 점검을 포함한 필수 업무는 계속될 계획이다. 노조는 지난 2010년 이후 인력이 절반 가까이 감소해 664명에 그치고 있으며 현재 광미댐 911개에 대한 관리감독 인력도 53명에 불과함에 따라 인력확충, 임금인상 등 근로여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광산업은 2022년 520억불의 가치를 창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1000개의 업체만이 점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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