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유한양행, 마리포사 성공 시 반영 안 된 2가지 주목 – NH
  • 이승윤
  • 등록 2023-09-19 08:20:4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마리포사 성공 시 증설 중인 유한화학의 숨은 밸류가 반영될 것이고 단독 간의 데이터 비교도 주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64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박병국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 100% 자회사 유한화학은 CAPEX 900억원 규모를 증설했고 올해 4분기 완료될 것”이라며 “유한양행은 길리어드 제품 위탁생산을 통해 2016년 23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후 길리어드의 판매 부진으로 2017년부터 적자 구간을 지났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70만에서 84만 리터로 증설 시 가동률이 추가로 하락함에도 증설하는 이유는 합성의약품 CMO 수요 때문”이라며 “유한화학이 얀센의 글로벌 렉라자를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얀센 렉라자 임상 시료 생산 경험, 얀센의 타 지역 위탁생산 필요성, 렉라자 글로벌 승인 시점과 유사한 증설 시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2027년 영업이익 428억원을 추정(GPM 85%)하고 합성의약품 CMO EV/EBITDA 적용, 7500억 밸류를 산정하며 최근 SK팜테코 통해 유한화학도 주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포사 3상에는 병용 외에 렉라자 단독요법 실험군도 존재한다”며 “유한은 렉라자 단독 글로벌 3상(LASER301)을 진행해 국내 1차 치료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1세대인 게피티닙과 비교한 임상이고 한국 포함 이머징 국가에서 실질 경쟁약은 3세 대 타그리소 단독요법”이라며 “마리포사 3상은 렉라자와 타그리소의 단독요법 간 비교도 가능할 것이고 이는 EGFR 변이율이 가장 높은 아시아에서 M/S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한양행은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 매매한다.

유한양행.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유한양행.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유로-달러 0.8525유로 … 0.26%↑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로/달러 환율은 0.8525유로(으)로, 전일비 0.26% 상승세를 보였다.[...
  2. [환율] 위안-달러 6.9898위안 … 0.05%↓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6.9898위안(으)로, 전일비 0.05% 하락세를 보였다.[...
  3. [환율] 엔-달러 156.9300엔 … 0.43%↑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9300엔(으)로, 전일비 0.43% 상승세를 보였다.[출...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아이온2 중장기적 매출 기대 가능... 신작 성과 더한다면 이익레벨↑ - 유진 유진투자증권이 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아이온2의 초기 흥행과 리니지 클래식 성과를 시작으로 올해 기대 신작 성과가 더해진다면 전년대비 이익레벨은 크게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전일종가는 22만7000원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
  5. 콜마홀딩스, 화장품주 저PER 1위... 6.98배 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 024720)가 1월 화장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콜마홀딩스가 1월 화장품주 PER 6.9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원익(032940)(8.04), 애경산업(018250)(10.74), 잇츠한불(226320)(15.32)가 뒤를 이었다.콜마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1732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0.2%, 영업이익은 4...
}) }) })(jQuery)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