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승했다. 12월 NAHB 주택시장지수 37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이 상승했다. S&P 500 +0.45%, 나스닥 +0.61% 상승했다.

[이미지=구글 캡쳐] 

유럽 증시는 3월 ECB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한 실망감으로 대세 하락했다. 6월 전 ECB 금리 인하가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에 실망감이 드러났다. 유로스톡스50 -0.65%, DAX -0.60%, CAC40 -0.37% 하락하고 FTSE100 +0.50%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경기 불확실성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20일 발표 예정인 LPR 금리 동결 전망이 확대되며 투자 심리가 약화됐다. 상해종합 -0.4%, 선전종합 -1.13%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주식 양도세 기대감 속 소폭 상승했다. 양도세 완화 방안 발표 기대감에 2차전지 업종이 강세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79억원, 1412억원 순매수, 개인 2010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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