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다. 미 노동부의 5월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고 기술주 중심 하락으로 상승이 제한됐다. S&P 500 -0.02%, 나스닥 -0.09% 하락하고 다우지수 +0.2%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ECB 기준금리 인하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ECB의 통화정책 피벗이 시작되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인하 시작에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분위기다. 유로스톡스50 +0.66%, DAX +0.41%, CAC40 +0.42%, FTSE100 +0.47%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 및 상장 폐지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정부의 상장 폐지 제도 보완으로 다수 기업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확대됐고 미중 갈등에 영향을 줬다. 상해종합 -0.54%, 선전종합 -0.57%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현충일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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