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가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액면분할을 진행한 엔비디아가 +0.7% 상승, WWDC 차익실현 매물로 애플이 -1.9% 하락했다. S&P 500 +0.26%, 나스닥 +0.35%, 다우 +0.18%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유럽의회 선거 결과에 일제히 하락했다. 극우정당이 약진이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조기 총선을 발표했다. 유로스톡스50 -0.71%, DAX -0.37%, CAC40 -1.35%, FTSE -0.20%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경계 심리가 확대되며 하락했다. 미 고용지표 발표 이후 관망 심리 작용. 기관 코스피 현선물 매도세로 코스피 지수 낙폭이 확대됐다. 수급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566억원, 179억원 순매수, 기관이 5670억원 순매도
중국 증시는 단오절 연휴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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