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62% 철(Fe) 분광의 칭다오항 철광석 가격이 U$101.78/톤으로 상승하며 10여 일 만에 10.8% 급등했다. 중국 관리당국은 철광석 가격 급등에 우려를 표하며 공급 과잉 및 수요 둔화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금번 가격 급등을 지지할 펀더멘탈이 없다고 분석했다.
[출처 : pixabay]
단기 철광석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중국 철강산업은 건설업의 침체 장기화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위기에 직면해 감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호주 메이저 광산업체 BHP사는 철광석 가격이 중국 및 인도의 일부 광산업체가 비용 부담으로 생산 중단을 검토할 수준인 U$80~100/톤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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