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이사 이찬의 유재권. 004690)가 1월 가스유틸리티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천리는 1월 가스유틸리티주 PER 3.3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경동도시가스(267290)(3.7),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3.78), E1(017940)(3.9)가 뒤를 이었다.
삼천리는 지난 3분기 매출액 9569억원, 영업이익 3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3% 증가, 영업이익은 11.21% 감소했다(K-IFRS 연결).
3일 오후 2시 50분 삼천리는 9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1.58% 증가했다.
회사는 도시가스 공급업, 발전, 자동차 판매, 플랜트, 집단 에너지, 해외 호텔 사업을 영위한다. 1966년 7월 설립됐고 1976년 12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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