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수별 혼조세, 경기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됐다.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고 빅테크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전통 산업재 중심(다우)으로 상승했다. 기술주가 약세다.
유럽은 트럼프 관세정책 경계감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했다. 트럼프 취임식 경계 및 국채 금리 상승이 하락 압력을 가했다.
중국은 정부의 증권 규제 완화 및 위안화 환율 안정화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성명에서 증시의 안정적인 회복에 전력을 표명했다. 인민은행도 위안화 환율 안정 방침을 표명했다.
국내는 미국 CPI 발표 관망세와 개인 매수세, 투자심리 일부 개선으로 상승 마감했다. CPI 발표 관망세, 중국 증시 상승, 트럼프 관세 점진적 인상 검토 보도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조선, 2차전지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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