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이사 채동석 김상준. 018250)이 1월 화장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애경산업은 1월 화장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아모레G(002790), 세화피앤씨(252500), 씨티케이(260930)가 뒤를 이었다.
애경산업은 지난 3분기 매출액 1653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5%, 47.83% 감소했다(K-IFRS 연결).
하나증권에 의하면 4분기에는 매출액 17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3%, 31% 감소할 전망이다. 중국 수요 부진으로 수출 매출이 감소했다. 일본, 베트남 등 비중국 판로를 확대하고 있고 올해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재 비중국 비중은 20% 미만으로 점점 30%에 가까워질 전망이다.
회사는 화장품, 생활용품을 제조, 판매한다. 1985년 4월 설립돼 2018년 3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