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T, 지난해 매출액 17.9조…전년比 1.9%↑
  • 권소윤 기자
  • 기사등록 2025-02-12 14:29:09
  • 업데이트 2025-02-12 14:55:5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이하 SKT, 017670 )이 지난해 연간 매출 17조9406억원, 영업이익 1조823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9%, 4% 증가한 수치다.


SKT, 지난해 매출액 17.9조…전년比 1.9%↑SK텔레콤 최근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자회사 SK브로드밴드 역시 매출 4조4111억원(+3.1% YoY), 영업이익 3517억원(+13.7% YoY)을 달성했다.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와 B2B 사업 확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SKT의 AI 사업 부문이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AI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19% 늘었으며, AI 클라우드와 AI 기반 B2B 서비스(AICC, AI Vision) 등 AIX 사업 매출은 32% 증가했다. AI 데이터센터(AI DC) 매출도 3974억원(+13.1% YoY)을 기록했다.


개인 AI 서비스 '에이닷(A.)'은 지난해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60% 늘어난 800만 명을 넘어섰다. 글로벌 서비스 '에스터(A*, Aster)'도 상반기 중 미국 베타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T는 GPU 클라우드 기업 람다, AI DC 솔루션 기업 펭귄 솔루션스에 투자하며 AI 인프라 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조직개편을 통해 AI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고 7대 사업부를 구축했다.


김양섭 SKT CFO는 "지난해는 AI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한 해"라며 "올해는 AI 사업의 본격적인 수익화에 집중해 기업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