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업과학자원부(Department of Industry, Science and Resources)의 지난달 31일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2024/2025 회계연도 광물·에너지자원 수출액이 호주 달러 약세 속 철광석 및 LNG 가격 상승으로 당초 전망치 대비 3% 증가한 A$3,870억에 달할 전망이다. 금번 전망치 상향에도 불구하고, 이는 전 회계연도 대비 약 7%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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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미 트럼프 행정부발 국제 무역전쟁 및 지정학적 갈등이 세계 성장 둔화를 초래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2030년 호주의 광물·에너지자원 수출량은 대체로 변동이 없을 전망이나, 철광석, 석탄, LNG 부문의 수출액은 각각 40%가량 감소하는 반면, 동 수출액은 연평균 7%씩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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