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동 선물 가격이 연속 3일 급락해 U$4.1860/lb(U$9,228.55/톤)를 기록함. 앞서 COMEX의 동 가격은 미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 동에 대한 관세 부과 검토로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관세 부과 시점이 예상보다 앞당겨지자, 3월 최고가 대비 24.6% 하락했다.
[출처 : pixabay]
앞서 프랑스 은행 BNP Pariba는 2분기 동 가격이 U$8,500/톤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Citi Group은 수주 내 동 가격이 8~10%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JP Morgan은 미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관세 조치에 따른 무역 갈등 지속 시 세계 경기 침체 확률이 60%에 육박한다고 분석했다.
[관심 종목]
010130: 고려아연, 006110: 삼아알미늄, 103140: 풍산, 008350: 남선알미늄, 005810: 풍산홀딩스, 295310: 에이치브이엠, 081000: 일진다이아, 001780: 알루코, 004560: 현대비앤지스틸, 024090: 디씨엠, 058430: 포스코스틸리온, 015890: 태경산업, 018470: 조일알미늄, 032560: 황금에스티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