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넷마블, 상반기 신작 흥행 하반기에도 이어져..."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 SK
  • 정지훈 기자
  • 등록 2025-08-08 08:52:1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SK증권이 8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상반기에는 신작들의 높은 흥행 성과로 호실적이 이어졌고 하반기에도 이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넷마블의 전일종가는 6만1900원이다.


넷마블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7176억원(전년동기대비 -8.2%), 영업이익 1011억원(전년동기대비 -9.1%)으로, 영업이익이 시장추정치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RF 온라인넥스트'가 연간 실적에 반영되고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자체 지식재산권(IP) 매출 증가,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지급수수료(매출대비 비중 33.8%)가 증가한 것이 유효했다. 영업 외에는 하이브 PRS 계약 관련 금융수익이 반영됐다.


넷마블의 상반기 이익은 1508억원으로,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기저효과가 상당히 높았음에도 신작들의 높은 흥행 성과가 이익 성장을 이끌어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자체 런처 활용과 전환도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몬길: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OVERDRIVE' 등 기대작 출시가 예정돼 있어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남효지 연구원은 "최근 넷마블의 신작 출시 패턴을 보면 과거와는 다르게 계획한 일정에 맞춰 출시한다"며 "4분기에도 기대작들이 예상 시기에 출시된다면 높은 이익 성장을 다시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1722억원(작년하반기대비 +70.9%)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넷마블은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올해 다수의 신작 흥행을 통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4분기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넷마블네오, 넷마블 에프앤시 등 자회사를 통해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하며 버추얼 휴먼 아이돌 등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넷마블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jahom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