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메디톡스, 2Q 실적 컨센서스 하회...뉴럭스 출시국 확대 기대감↑ – 교보
  •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5-08-12 09:00:3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교보증권은 12일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2분기는 제오민 수출 호조와 필러 판매 감소가 있었고 하반기는 뉴럭스 출시국 확대로 매출액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과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메디톡스의 전일 종가는 13만200원이다.


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 616억원(전년동기대비 -5.4%), 영업이익 63억원(전년동기대비 -56.7%, 영업이익률 +10.1%)으로 둘 다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수출 톡신이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185억원이고 전분기대비로도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메디톡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어 “브라질 및 아시아 등 기타 국가 향 판매 호조가 나타났고 국내 톡신도 저내성 톡신 ‘제오민’의 고수요가 입증됐다”며 “다만 필러 산업 경쟁 심화로 국내외 필러 판매가 감소하며 필러 매출액은 전년대비 14.6% 감소한 187억원”이라고 밝혔다.


정희령 애널리스트는 “가동률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기보유 중이던 재고 소진이 진행 중이라 매출원가율이 증가했다(매출총이익률 올해 1분기 59.6%, 2분기 52.8%)”며 “판관비 항목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법무비용은 75억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1분기 진행되던 대면 미팅은 종료됐으나 대웅제약과 민사소송, 휴젤과 ITC 항소, 과거 미-중 파트너사와 국제 분쟁은 지속됐다”며 “하반기 법무비도 2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집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뉴럭스 출시 국가가 확대되며 3공장 가동률 증가로 매출액이 성장할 것”이라며 “그 외 기존 톡신 제품 주요국(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 제조소 변경 허가 건으로 지속되던 공급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법무비 75억원 가정 시 추가적인 비용 감소보다는 매출액 성장으로 인한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라며 “수출국 식약처 승인 및 수출입 데이터 등 매출액 성장 확인 후 판단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법무비 등 판관비 지속 감소 흐름이 유지 중이나 재고 소진으로 매출원가율이 증가했다”며 “하반기 재고 소진은 유지될 것이고 수출국 식약처 승인 및 수출입데이터 등 매출액 고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에 대한 관심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A형 독소,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을 제조한다. 세계 4번째로 독자 원천기술로 메디톡신을 개발했다.


메디톡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