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마감] 코스피 1.76%↑(4081.15), 코스닥 0.19%↓(901.59)
  • 윤승재 기자
  • 기사등록 2025-10-29 16:41: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29일 코스피는 전일 70.74 포인트(1.76%) 상승한 4081.15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11억원, 2276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640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71 포인트(0.19%) 하락한 901.59으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 각각 645억원, 38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625억원 순매도했다.


출처=PIXABAY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APEC 정상회의 개막 기대감이 맞물리며 국내 증시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1%대 상승 마감했으나 상승 종목은 305개, 하락 종목 566개로 대형주 중심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투자자들은 APEC 정상회의 개막과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주목하며 관세 협상 및 무역합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에 도착해 금일 한미 정상회담 및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시아 순방을 통해 전 세계 무역합의 타결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한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AI 산업 역시 글로벌 호재로 부각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TC 개발자 회의에서 ‘AI 버블론’을 일축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에 힘입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 주가가 7% 급등하며 55만원을 돌파하고 시가총액 400조원을 넘어섰다. 업계는 AI 반도체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에 AI 반도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31일 공식 발표할 것이 알려지며 관련 업종 전반이 들썩였다. 통신장비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노키아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6G 기술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케이엠더블유, 쏠리드, RFHIC 등 주요 종목이 일제히 급등했다.

 

한편, 미국과의 원전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에 이어 ‘마누가(MANUGA)’ 협력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원전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의 관심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 결과와 내일 새벽 예정된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의 실적 발표로 쏠리고 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eric97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