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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제일기획, 주요 광고주 실적 전망↑… 북미향 실적 두 배↑ – 대신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5-12-26 1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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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대신증권은 26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주요 광고주 실적 전망이 지속 상향하고 있고 북미향 실적이 두 배로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제일기획의 전일 종가는 2만2700원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총이익 1조8600억원(전년동기대비 +7%), 영업이익 3400억원(전년동기대비 +6%), 내년 매출총이익 1조9600억원(전년동기대비 +6%), 영업이익 3600억원(전년동기대비 +6%)”이라며 “2022년부터 진행된 투자 자회사 영업권 손상 마무리로 내년 순이익은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일기획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실적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광고주의 실적 전망이 지속적으로 상향 중”이라며 “올해 3분기 누적 주요 광고주향 매출총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요 광고주의 지역별 실적 비중을 감안하면 2017년 이후 연평균 28%로 고성장 중인 북미향 실적은 현재 실적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전체 매출총이익을 약 2800억원, 16% 상승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광고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디지털 광고는 고성장 중”이라며 “올해 3분기 누적 디지털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고 TV광고도 22~25년 연평균 -6%의 역성장을 마무리하고 올해 전년동기대비 5~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지연되고 있으나 2017년 이후 유지된 정책인 배당성향 60% 이상 정책은 내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2015년 배당 재기 이후 2023년을 제외하고 매년 배당이 증가했고 올해는 DPS(주당 배당금) 1250원(+20원/전년동기대비 +2%), 내년 DPS 1470원(+220원/전년동기대비 +18%)일 것”으로 추정했다.


끝으로 “정부의 상법개정안이 마무리되면 보유 자사주 12%의 단계적 소각도 발표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실적 구조와 높은 주주환원에도 올해 예상 PER은 역대 최저 수준인 1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됐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광고 기획/제작, 매체 선정, 프로모션 대행 등 마케팅 솔루션과 애드 테크(광고에 활용하는 정보 통신 기술이나 프로그램) 활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일기획.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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