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출처: 대신증권 김아영, 2026년 3월 24일
2026-2027년은 글로벌 주요 우주 이벤트가 집중되는 시기다. 우주 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의 달 탐사 경쟁과 유럽의 발사 캐던스 확대, LEO 상업 우주 정거장 전환 등 글로벌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산업 생태계 전반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누리호 반복 발사, 군집 정찰위성 배치,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등의 우주 프로젝트 추진 예정이다. 이와같은 이벤트들은 기술 진전과 정책 변화가 동시에 반영되는 영역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미지=버핏연구소 | AI 생성]
우주 산업은 재사용 발사체, 위성 소형화/대량생산, 군집 위성 확대 등의 기술 발전으로 발사/위성 운영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위성 수 증가로 우주 교통관리, 궤도상 서비스, 위성통신 인프라 등 새로운 산업 영역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또 지구관측(EO) 분야는 센서 중심에서 데이터/AI 기반 서비스 산업으로 확장되며 우주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했다.
글로벌 우주 산업은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발사체, 위성, 통신 등 핵심 기술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산업으로 각국이 자국 산업 기반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 역시 누리호 이후 우주 전 밸류체인 구축 단계에 있으며, 초기 시장을 선점한 국내 기업들이 향후 전략적 플레이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우주 산업은 정책과 이벤트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장기 성장 산업으로 판단되며, 핵심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밸류체인 바스켓 투자 및 조정 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최선호 종목은 EO 서비스 확장과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쎄트렉아이다. 최근 중동 및 지정학적 갈등 확대 속에서 정찰 및 지구관측 위성 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 역시 쎄트렉아이의 추가 리레이팅 이유다.
[관련 종목]
462350: 이노스페이스, 099320: 쎄트렉아이, 347700: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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