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출처: 신한투자증권 이동헌, 2026년 4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오래 지속되지 않고, 곧 철수하겠다고 발언했다. 이에 전일 미국 증시는 급등 양상을 보였다.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 없이도 종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군사 행동과 협상을 병행하는 양면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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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장에서는 군사적 목표의 일부 달성, 중국 압박 등의 효과를 봤다. 반대로 이란의 군사 자산 제거 실패, 호르무즈 통제권 미확보는 한계점으로 남았다.
이란은 경제 붕괴 압력, 세속화와 체제 피로를 느끼고 있으며, 권력 전환 기로에 섰기에 협상이라는 전략적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체제 생존을 위한 협상이며 완전한 항복은 아니다.
트럼프는 미국 내에서 정치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강한 리더십, 단기 충격과 빠른 협상 유도로 전쟁 피로감을 타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전쟁 자체보다는 성과에 대한 서사를 강조할 가능성이 높다.
남은 과제는 인플레이션이다. 유가 상승은 소비자 물가 상승, 금리 부담으로 주식시장에 중장기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에 대처하는 전략은 호르무즈 통행복구, 오펙+(OPEC+)의 증산, 물류 정상화가 꼽힌다. 중장기 인플레이션은 해소 가능성이 큰 변수지만 전쟁이 끝나도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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