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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홀딩스, 자동차부품주 저PER 1위... 1.57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4-03 13:49:58
  • 수정 2026-04-06 17: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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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평화홀딩스(대표이사 황순용 김주영. 010770)가 4월 자동차부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4월 자동차부품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화홀딩스가 4월 자동차부품주 PER 1.5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화승코퍼레이션(013520)(1.74), 동원금속(018500)(1.88), 일지테크(019540)(1.92)가 뒤를 이었다.


평화홀딩스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평화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16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0.7% 증가, 영업이익은 9.8% 감소했다(K-IFRS 연결).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주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며 주목 받고 있으나 자동차부품주들은 저평가 국면을 못 벗어나고 있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30곳의 평균 PBR은 0.63배, 평화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 평균 1.60배로 전년동기 23.66배에서 급락했다.


이는 산업 저성장, 완성차 의존도, 낮은 수익성, 지속적인 투자 부담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 다만 최근 주주환원 확대와 신사업 진출이 겹치며 주가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 평화홀딩스는 지난 3개월 간 주가가 3500원대에서 4400원대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지난 2일에는 3740원에 마감했다.


회사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방진, 호스, 오일씰, 오링을 생산하며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기업에 판매한다. 1950년 10월 설립했고 1986년 3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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