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추승수 기자] 22일 코스피는 전일비 포인트(0.74%) 상승한 6797.70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조2278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조6312억원대 순매수, 기관은 1조386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포인트(0.30%) 하락한 751.09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263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4억원, 1914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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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양대 지수가 전강후약 장세를 나타내며 코스피는 소폭 상승하고 코스닥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라고 전했다.
임 연구원은 "미 증시는 중동 지역의 불안이 이어졌지만 기술주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5%대 급등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는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피에서 전일에 이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다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코스피는 소폭 상승에 그쳤고, 코스닥은 하락 전환하며 약보합으로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6000억원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3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성공했다.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RX 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로봇주 전반이 강세를 나타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6%대 상승했고, 전일 코스피 급등장에서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않았던 현대차도 4%대 올랐다.
산업통상부 장관이 대미 투자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관련 업종의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유력한 1호 사업으로 거론되는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조선 업종이 동반 상승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3상 실패 소식에 따른 실망감이 이어지며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끝으로 그는 “내일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에서는 알파벳과 테슬라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특히 알파벳의 실적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의 투자심리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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