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KTis(대표이사 양율모. 058860)가 10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10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고ROE+저PER+저PBR 10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KTis가 10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사람인(143240), KTcs(058850), 포스뱅크(105760)가 뒤를 이었다.
KTis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KTis는 2분기 매출액 1554억원, 영업이익 7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4%, 7.6% 증가했다(K-IFRS 연결).
안정적 실적과 배당에도 불구하고 PBR 0.3~0.4배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PBR은 0.43, 0.38, 0.45, 0.38, 0.35배였다. 이번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조사에서도 0.31배를 기록했다.
저평가 요인으로 콜센터 회사라는 오래된 이미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01년 KT의 114 번호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하며 출범했다. 번호안내 서비스 수요가 감소하며 시장에서 KTis를 성장성이 제한적인 고객센터·콜센터 업체로 분류해왔다.
KT고객센터 매출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한 점도 있다.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 중 KT고객센터 비중은 43.4%였다. 안정적인 캡티브 마켓을 확보한 동시에 모회사 KT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
회사는 KT의 114번호안내서비스 사업에서 분사해 설립된 KT그룹 고객서비스 기업이다. 컨택센터, AI 기반 상담 자동화, 유통사업을 운영한다. 2001년 6월 설립됐고 2010년 12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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