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지원 기자] 미국 증시는 AI 관련 자금조달 부담이 부각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에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하락했지만, 빅테크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과 반도체주 매도세가 나스닥 약세를 이끌었다.
유럽 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 기대에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여행·레저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반도체주 반등도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중국 증시는 자본시장 부양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금융당국이 자사주 및 주식 매입 지원 대출제도 개선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으며, AI 영상·게임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증시는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 영향이 선반영된 가운데 기관이 1조2000억원을 순매수하고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지수를 지지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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