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 버핏연구소장의 베스트셀러 <지금까지 없던 세상>이 중국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없던 세상>은 지난해 10월 중국 구이저우 출판사(Guizhou Pel ple’s Publishing House)에 의해 중국어본이 출간돼 출간 3개월만에 재판에 들어갔다. 중국 독자들은 "신기술이 초래하는 세상 변화가 중국의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부합해 흥미를 느꼈다" 세계에서 유래가 드물게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기술에 의해 격변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알게 돼 유익했다"는 소감을 남기고 있다. 고용 사회의 몰락과 신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해 중국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구이저우 출판사는 중국 남서부 귀주성의 주도 귀양에 본사를 둔 출판사로 인문사회 과학을 주로 출판하고 있다.
<지금까지 없던 세상>은 지난 2015년 9월 출간돼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5월에는 매일경제 정진기 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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