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정민 연구원] 샘표식품 5% 지분 공시로 시장 참여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이정윤(사진) 세무사의 인터뷰가 버핏연구소의 종목 정보 서비스 '핑크 페이퍼'에 게재됐다.
이정윤 세무사는 지난 2월 샘표식품 5.17%를 공시했고 이후 지분을 꾸준히 늘려 현재 9.76%(44만 5,686주)의 샘표식품 지분을 갖고 있다.금액으로 환산하면 160억원이다. 그의 서울 강남역 인근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는 그가 샘표식품을 매입하게 된 배경을 정리했다. 음식료의 강점과 특징, 수많은 음식료주 가운데 최종적으로 샘표식품을 선정하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봤다.
또, 내년 주식 시장 전망도 들어봤다. 이정윤 세무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코스피가 900으로 내려앉자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선물에 투자해 막대한 수익을 거둬 시장 예측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보에서 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 개인 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도 소개돼 있다.
핑크 페이퍼는 지난 2012년 10월 성공 투자 길잡이를 표방하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공한 투자자와의 인터뷰, 모델 포트폴리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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