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일 베스트 리포트] 보라티알(250000), 골든브릿지투자증권
  • 정윤주 기자
  • 등록 2017-12-27 12:29:0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편집자주 :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26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애널리스트의 ‘2단 점프, 성장은 계속된다!’이다.

김장열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보라티알(250000) 목표 주가 19700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7일 오후 121분 현재 주가는 14000원이다.

보라티알은 주요사업으로 식품 식자재 수입, 도소매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다음은 보고서 요약.

- 유통망을 전국 단위로 확장함에 따라 시장이 40% 성장할 것으로 기대. 기존 영업지역(서울 및 수도권) 인구 대비 확장지역(부산 및 지방 도시)의 인구가 40% 수준. 때문에 40%의 시장 확장 예상.

- 또한, 물류 아웃 소싱을 통한 영업망 확장 계획 중.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훼손될 가능성이 낮음. IPO 공모자금의 60%(126)를 물류 확장에 계획을 하는 만큼 실적 가시화 예상. 현재 물류 확장을 위해 물류 전문업체 위탁(3자물류)을 계획 중.

- 후레쉬 치즈 제조설비 투자로 중국 진출 예상. 치즈 생산시설 투자는 기존 유통사업에서 첫 제조업에 진출하는 것. 중국 시장에서 Made in Korea 프리미엄으로 중국 업체 대비 3배 이상 높은 가격 책정 가능. 항공 운송비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 우위 갖춤.

- 글로벌 3위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와 공동투자(JV) 방식으로 3Q17부터 30~40억원의 시설투자(CAPA 200ton, 60억원) 시작. 기존 유통업에서 향후 제조 신규 사업 다각화로 인한 사업 확장성에 주목.

   

[출처: 보라티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리서치센터, K-IFR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5.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