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유화, 우려감 딛고 흑자전환...원동력은?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7-26 14:35: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대한유화(006650)가 실적 우려감을 딛고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유화는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108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66% 증가한 672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 83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분기 최대 실적이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도 개선된 실적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6.47%, 4.3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2.25% 늘었다.

관련업계에서는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진 이유는 유가 상승 및 마진 둔화에도 불구하고 1분기 한파로 인한 설비 트러블 비용이 소멸됐고, 완만한 환율 상승으로 원화 환산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도 상반기와 유사한 실적 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의 황유식 애널리스트는 『대한유화는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8년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며 『국내 유일의 2차전지 분리막(LiBS)용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제조회사이므로 2차전지산업의 성장에 따라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1092억원(YoY +30.2%, QoQ +0.8%)으로 다시 한 번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납사 가격 안정화로 에틸렌과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제품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으며, 환율 급등으로 원재료 투입시차 효과 및 원화 환산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 수출 비중이 큰 화학제품은 미·중 무역분쟁 시 피해를 우려하지만, 산업구조 변화로 화학 산업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유화

사진 = 대한유화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basic       cafe-2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세미티에스, 전일비 29.97%.% ↑... 현재가 503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미티에스(0017J0)가 전일비 ▲1160원(29.97%) 오른 5030원에 거래 중이다.세미티에스는 반도체 관련 부품·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업황과 신규 상장 이후 수급 흐름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케이피항공산업(288180, 1만4250원, ▲1980, 16.14%), 채비(0011T0, 8860원, ▲520, 6.24%), 피스피스...
  2. [거래량 상위 종목] HPSP, 전일비 30.00% ↑... 현재가 7만150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PSP(403870)가 전일비 ▲1만6500원(30.00%) 오른 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HPSP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등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미세공정 투자와 장비 수요 확대 기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세미티에스(0017J0, 5030원, ▲1160, 29.97%), 아이로보틱.
  3. [52주 최고가] 후성, 전일비 20.55.% ↑... 현재가 1만901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후성(093370)이 전일비 ▲3240원(20.55%) 오른 1만9010원에 거래 중이다.후성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와 2차전지 소재 등을 생산하는 화학 소재 기업이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소재 수요 확대 기대감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이어 미래산업(025560, 4만7250원, ▲8050, 20.54%), 케이씨텍(281820, 8만7100원...
  4. [원자재] 철광석, 중동 전쟁에도 흔들림 제한…중국 수입 증가로 수요 견조 확인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철광석 시장은 다른 원자재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중국의 견조한 철광석 수요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이다.철광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유는 주요 공급망 구조에 있다. 중국이 수입하는 철광석 대부분은 호주와 브라질...
  5. [시가총액 상위 종목] 원익IPS, 전일비 30.00% ↑... 현재가 18만330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원익IPS(240810)가 전일비 ▲4만2300원(30.00%) 오른 18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원익IPS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설비투자 확대 기대감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이오테크닉스(039030, 61만2000원, ▲10만8000, 21.43%), SK스퀘어(402340, 135만8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