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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 저PBR]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PBR 0.38배 비철금속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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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8-01 1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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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로봇 기자] 1일 오후 3시 5분 현재 비철금속 기업 가운데 PBR(주가순자산배수)가 가장 낮은 종목은 조일알미늄(018470)(0.38배), 삼아알미늄(006110)(0.38배)이다. 이어 풍산홀딩스(005810)(0.41배)이 뒤를 이었다. 

 

20180801142248 

 

조일알미늄은 1975년 설립되어 1988년 상장하였으며 Foil Stock과 Fin Stock 등 다양한 종류의 광폭 알미늄 압연제품을 생산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각종 Foil재, Fin재, Condenser Case재, P.P Cap, 건축 내ㆍ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전자부품 등의 소재로 공급하고 있다.

알미늄 산업은 국가산업활동에 필수적인 기초소재산업이며 여타 산업보다 경기변동에 민감하며 경제성장률과 상관 관계가 밀접하고 기술의 축적과 경험이 필요한 관계상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

연속주조 라인과 슬래브(Slab)주조, 열간압연 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시장수요에 대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설비 상의 장점을 바탕으로 신합금 개발과 접목시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1969년 설립되어 알미늄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일반포장재용, 전지용, 콘덴서용, 음극박재용 및 산업용인 자동차용, 에어컨용, 전선용박의 압연제품과 알미늄 박을 포함한 필름, 종이, 기타 소재로 만들어진 포장재를 비롯하여 이와 관련된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국내 박업계는 삼아알미늄을 포함한 선발 3사로 유지되어 왔으나 1990년대 초 후발 업체의 시장 참여로 현재는 동사를 포함한 5개사가 국내 시장을 분점하고 있다. 2000년 중반부터는 중국의 대형 박업체들의 시장 참여로 공급 과잉 상태다.

robot@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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