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월 포장재 저 PER 8 선 : 신대양제지, 동원시스템즈, 삼보판지
  • 버핏연구소
  • 등록 2019-01-28 10:26: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1월 포장재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신대양제지(016590)(9.4)이다.
이어 동원시스템즈(014820)(10.93), 삼보판지(023600)(19.34), 삼륭물산(014970)(20.07)가 뒤를 이었다.

20190128101256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신대양제지(016590)는 4개의 계열회사와 골심지, 이면지, 표면지의 전 지종을 생산해 골판지 원지 및 상자를 생산제조 판매한다.

신대양제지의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은 1721억973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26억1079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영업이익은 317억8965만원으로 전년 동기 1,794.4% 증가했다.

신대양제지는 시장과의 소통부재, 배당성향 5%,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 부족 등이 주가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실적 전망 기준 PER이 2.7배이며, 중국은 2017년에 2,310만톤의 폐지를 수입했으나 2018년에는 1,800
만톤으로 감소가 예상되고 2020년까지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어서 골판지의 호황이 202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90128101203

 

[신대양제지 생산품=신대양제지 홈페이지]

[관심종목]
016590: 신대양제지, 014820: 동원시스템즈, 023600: 삼보판지, 014970: 삼륭물산, 017650: 대림제지, 115390: 락앤락, 115960: 연우, 002310: 아세아제지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2.39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2.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6.28), 엠게임(058630)(6.43), 고스트스튜디오(950190)(6.59)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8억.
  2. [버핏 리포트] LG전자, 올해 실적 89조 전망...AI 산업 성장 기대-상상인 상상인증권이 23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가전 시장 규모 감소에도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및 충성 고객 확보로 H&A 사업부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실러(Chiller), CRAC(Computer Room Air Conditioner) 등의 데이터센터 맞춤형 HVAC 솔루션 강화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전자의 전...
  3. [버핏 리포트] 기아, EV3 출시 파워트레인 다변화...성장동력·수익성 확보 예상 기대감↑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기아(000270)의 EV3 출시 이슈에 대해 글로벌 EV수요는 당분간 낮을 전망이지만,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성장 동력과 수익성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전일 종가는 10만2400원이다.김창호,최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신작 EV3 모..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노린다-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출시가 재개된다는 관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30만원을 유지했다. 앤씨소프트의 전일 종가는 19만1700원이다. 정호윤 연구원.
  5. [버핏 리포트]SK하이닉스, 3Q 영업익 컨센 하회 전망...D램 수요 양극화는 실적 변수-KB KB증권이 13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분기 스마트 폰, PC 등 B2C 제품 판매 부진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증가로 올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속되고 있는 원화강세가 실적 개선에 비우호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4만으로 하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