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연구소=홍지윤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28일 유비케어(032620)에 대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과 EMR 채택률 증가로 실적이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800 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유비케어의 전일 종가는 5690원이다.
리딩투자증권의 서형석 애널리스트는 실적에 대해 “‘19 년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1,202 억원(YoY+19.7%), 영업이익 139 억원(YoY +51.6%)” 이며, “2 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89 억원 (YoY +13.0%, QoQ+ 11.8 %), 영업이익33억원(YoY +16.5%, QoQ +15.9%)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으로 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서비스 및 부가사업(의사랑 RM, Media, Lab, e-Sign, 무인접수 솔루션 등)의 활성화 및 보편화되고 있다.”며 “요양/한방병원(의원)의 EMR 채택률 증가로 안정적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유통솔루션 사업부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의료기기로 교체수요 증가로 향후 3~4 년간 수혜가 이어질 전망”이며, “카카오톡 기반의 O2O 헬스케어 플랫폼 <똑닥>의 실손의료보험 청구 및 진료비 결제 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19 년 하반기 Healthcare One Stop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유비케어는 병·의원 맞춤형 의료기기, 병·의원/약국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 의약품 데이터 및 시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니다. 시장점유율 49.4%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비케어의 CI. [사진=유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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